필자는 일주일 전 내일배움캠프 Spring 심화 트랙 1기를 막 수료한 따끈따끈한 수료생이다.점점 높아지고 있는 신입의 기준 문턱 아래에서, 나와 같이 실력적 성장을 위해 너무나 노력하지만 독학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개발 취준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이 후기(겸 회고)를 적는다.✏️ 심화 트랙 이전의 삶필자는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1년 정도가 지난 취준생이었다. 작년에 KDT 국비 부트캠프를 수료하고, 실력적으로 부족함을 느껴 개인 프로젝트를 했다. 이후 마음 맞는 분들과 MSA 팀 프로젝트를 한 개 더 하며 한 계단씩 성장하면서 기본기를 충실히 쌓아왔다고 생각했다. 하지만 마지막 프로젝트를 하며 느꼈던 아쉬움이 내배캠을 선택한 계기가 되었다. ✏️내배캠 심화 트랙을 선택한 계기심화 트랙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