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두 달이 지나서 9월이 됐다. 새삼스럽지만 시간 참~빠르다벌써 올해를 3달밖에 남겨두지 않고 있다닝 9월을 맞이하야 어김없이 돌아온 회고 1. 열일6월에 여태 하던 프로젝트가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딱 7월부터 들어갔다.어떻게 성과 더 낼 거 없나 배울 거 없나 하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음요새 회사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 마음이 잠깐 헤이해졌는데 회고 글 쓰면서 다시 정신 붙잡아본다.. ㅋㅋㅋㅋㅋ 회사가 잘되야 나도 잘된다는 마인드 2. 오픽7월 초엔 오픽을 봤다사실 개발자 공고를 보면 오픽이나 토익 점수가 있으면 우대해주는 경우를 왕왕 봐서, 곧 다가올 하반기에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 본 거였는데 직장 다니다보니 3일 벼락치기로 보게 됨 (내 돈...) 어디 서류낼 때 커트라인에는 만족하지만..